대회 소개
[교육혁신과] KNU 학생설계 융합전공 공모전 참여 안내
공모전 안내
공모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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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총 3명으로 기계공학부와 컴퓨터학부로 구성되었고, 나는 컴퓨터공학부 전공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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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첨단, 신기술 분야의 주제로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선정하였고, 그에 맞게 준비했다.
진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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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일정은 약 3개월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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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지원팀들 중 상위 20팀만 시상이 가능하였고, 그중에 1차 심사(서면)을 통과한 6팀이 2차 심사(발표)를 진행하는 거였다.
1차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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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운이 좋게도 면접관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상위 6개 팀안에 선정되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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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차 심사에 통과만 되더라도 “최우수상”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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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팀은 “최우수상”이 아닌 “대상”을 위해 다시 한번 마음잡고 제대로 준비했다.
2차 심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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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심사를 보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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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기실에서 1차적으로 대기하고 있다가 2차로
교육지원 부본부장실
에서 대기하였다. -
해당 공모전 담당자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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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을 열고 2차심사에서 PPT 발표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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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달리, 심사위원분들이 다양한 학부의 교수님들이셨고, 생각보다 많으셔서 의도치 않게 당황했지만, 만반의 태세를 준비했기 때문에 적당히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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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발표는 총
10분
이었다. -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여섯 ~ 여덟 분의 교수님들과 교육담당자 두 분 앞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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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표 후 바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사전에는 1~2개 질문만 나온다고 담당자님이 알려주셨는데, 4~5개 질문이 나와서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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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은 징조이지 않을까..라는 긍정적인 기대감이 있었다)
- 끝나고, 같이 공모전에 참가한 팀원 두 명과 같이 근처에서 점심으로 찜닭을 먹었다.
최종 순위
- 10월 중순 무렵, 오후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카톡을 봤는데, 팀원이 최종 순위 자료를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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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도.. 최종 1위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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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하게 될 줄은 정말 상상하지 못했고, 그 당시에 좋게 봐주셨던 심사위원분들이자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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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기간 동안 셋이서 아이디어부터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한 보람이 있었다.
- 상장하고 돈 받으니 뿌듯하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