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3주차 미션 회고 (로또 게임)

미션 - 로또

3주차 미션 목표

클래스(객체)를 분리하는 연습

도메인 로직에 대한 단위 테스트를 작성하는 연습

공통 피드백에서 반영한 부분

함수(메서드) 라인에 대한 기준 - 15라인(3주차 피드백)

성공하는 케이스 뿐만 아니라 예외에 대한 케이스도 테스트한다(3주차 피드백)

연관성이 있는 상수는 static final 대신 enum을 활용한다(3주차 피드백)

3주차 공통 피드백에서 함수 라인을 15라인 이내로 제안하는 요구사항이 있었지만, 4주차 미션이였던 다리건너기 프로그래밍 요구사항에서 10라인 이내로 작성하는 게 있기 때문에, 10라인 이내로 구현하는 것으로 수정했다.

출력 결과에서 처음에 null이 뜬금없이 나오는데, 왜 그렇지..?라는 생각에 원인이 LottoMachine 클래스의 makeNumber 메서드에서 Collection.sort() 을 사용해서 그렇다. 알고보니, Collection.sort()를 사용하면 null이 발생했기 때문에 해당 함수를 주석처리해서 null 값은 사라졌다.

OutputView 클래스에서 출력부분에서 오타가 발생해서 에러가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해당 부분을 미션에 나와있는 실행 결과 예시처럼 바꿨다.

기능 요구 사항 의 일부분

이번 미션을 2번 복습하면서 이전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해당 미션을 통해 배운 것들을 따로 노트에 정리하면서 지식이 쌓여가고 성장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에러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하루 종일 고민해 봐도 어떤 문제인지 안 보였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1시간 만에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문제점이 안 보일 때에는 때로는 다른 공부를 하든지, 혹은 수면을 취하고 다시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일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고 ‘조금 더 효율적이게, 더 보기 쉬운 코드가 되게’ 코딩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코드를 작성해도 남들이 내 코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효율적이지 못하거나 쉬운 코드가 아닌 게 확실하기 때문이다. 우테코 프리코스 과정과 그 이후의 한 달간의 복습, 총 2달 동안 자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성장했지만,
이러한 느낌을 계속 가져가면서 꾸준히 공부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