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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에서 왼손님과 포비님이 유튜브로 진행한 코수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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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 중요한 내용 혹은 알면 좋은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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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얘기를 듣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링크(URL)를 통해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아한테크코스 코수타 URL
우아한테크코스 5기 OT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자.
- 우테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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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생을 위한 10개월간 무료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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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지향형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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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3~6개월간 독학한 친구들이 프리코스를 참여한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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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테코 지향, 주요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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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교육자분들이 현장 경험이 최소 2년 이상인 게 장점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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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2는 과제 진행 → 현장 개발자들에게 1대1 코드 리뷰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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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식, 이론 기반보다는 실무+능동+주도적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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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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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기반 교육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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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최소한으로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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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동안 코드에 대해서 읽기 좋은, 유지 보수, 리팩토링 → 경험들을 배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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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코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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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 학습하기 위해서 만든 커뮤니티.
- 크게 3가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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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r 코드 리뷰 - 서로 의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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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 학습에 관련한 토론,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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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컨텐츠 공유 - 내가 학습을 해서 블로그나 외부 학습자료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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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먼저 해보는게 중요하다. (자기주도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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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첫번째 부터 시작한다.(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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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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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끝난 이후에, 코치분들이 공통 피드백을 나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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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차에 공통 피드백을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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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학습하고 성장, 협력, 소통하는 soft스킬이 중요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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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스 커뮤니티 → 자발적 참여 권장
- 이걸 가지고 선발 기준에 포함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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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SI 회사 가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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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구글링)을 할 수 없는 회사는 하루빨리 탈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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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갈수록 퇴보될 수밖에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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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 크루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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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스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합격한 사람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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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동안 잠 덜잔다고 죽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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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4시간씩 자면서 모든 시간을 여기에 투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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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시험 포기하고, 우테코를 준비하는 친구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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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 안되더라도, 그 속에서 엄청난 성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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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적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많은 성장을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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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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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타 2주차
학습 목표: 함수의 역할에 따라 분리하고, 테스트 도구에 익숙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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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답변자: 포비님 , 프론트엔드 개발자 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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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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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동안 몰입한다 해서 번아웃이 오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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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정도는 몰입하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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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측면으로 번아웃이 온 시점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잘해야 한다는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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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속도에 맞게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번아웃에 빠지지 않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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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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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을 꼼꼼하게 읽는 것도 프로그래머로써 중요한 자질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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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수부터 더 꼼꼼하게 가이드를 지키지 않으면, 다음 단계를 진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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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요구사항에 대한 커밋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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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가 생각하는 최적의 접근 방법은 최대한 작게 쪼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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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최대한 작게 쪼개고, 그다음에 비슷한 것끼리 묶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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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추가하자면, 작게 쪼개는 기능 요구사항 중에 핵심적인 것을 먼저 구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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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은 제3자가 보기에 읽기 좋은 게 좋은 커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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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타 3주차
학습 목표: 클래스 분리 + 1~2주 + 3주 차 요구사항 대로 지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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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답변자: 포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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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소침,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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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환경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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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사람은 그동안 노력해온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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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들의
좋은 점을 빨리 습득해서 나도 성장해야지
라는 마인드를 가지자. -
이번 주의 핵심 목표는 Class의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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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체를 즐기면서, 몰입하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1-2단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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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D, ODD, 클린 코드 잘하면 우테코 뭐 하러 들어오는가. 그냥 취업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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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에 너무 휩쓸리지 말고, 현재 상태를 잘 인식해서 요구사항에서 부족한 게 있으면, 부족한 점을 보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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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한다고 선발에 유리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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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못했던 부분들을 보완해서 이번 주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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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정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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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프로그래밍을 공부해 왔지만, 어느 순간까지는 성장하지 않는 느낌이 드는 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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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꾸준히 학습을 이어가다가 정체가 오는 것 같으면,
학습 방법
을 바꾸자. -
예를 들면, 책을 읽는 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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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만 공부하면 학습 효과가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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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공부한다는 선입견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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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을 해야 하는 경험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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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ME.md에 있는 것만 잘 지키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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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사항을 지키면서 잘하는 것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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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목록 잘 만들고, 기능 단위로 커밋 잘하고, 메소드 분리 잘하고, 클래스 분리만 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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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D 하지 말고, 요구 사항대로만 잘해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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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타 4주차
학습 목표: 3주 차의 학습 목표 + 리팩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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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답변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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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차와 지금의 차이
- 네이밍, 메서드 분리, 테스트 ⇒ 가독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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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체가 고통스럽지 않으면 학습이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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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단
과정
을 목표로 잡으면, 훨씬 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계속해서 결과가 안 나온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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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나올 때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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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이 결과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 고민해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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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 전공이나 이미 잘하는 개발자와 비교가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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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테코 들어와도 마찬가지고, 협업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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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순간들을 고통받기보다는, 그 사람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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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사람의 커밋 기록을 통해 나와
비교
를 하면서 배울 점들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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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회고록
- 글 쓰는 습관을 기르고 싶어서 회고록을 작성하고 있는데, 글로 옮기기가 쉽지가 않다. 어떻게 하면 회고록을 잘 쓸 수 있을까?-
한 번에 잘 쓰려고 하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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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하루에 2-3번 나눠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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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는 팁) 미션을 진행하면서, 사이사이에 회고록을 쓰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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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클래스 객체 분리를 고민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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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접근을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구글링을 했는데 이러한 부분이 인상깊어서 이런 부분들을 적용시키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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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가 제일 고통 받았던 부분을 한 줄로 쓸 거다. 그러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했는 지 글을 쓰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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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 성장 과정) / 고통스러웠던 포인트(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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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코치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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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답변자: 백엔드 코치님 브라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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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년 뒤에도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그러면 어떤 자세로 개발을 공부해야 할까?
- 백엔드 개발자) 개발자의 역량뿐만 아니라, 시야를 넓혀서 개발 전반적인 지식, 그리고 개발 외적인 지식들도 쌓아가는 게
좋은 개발자
라고 생각한다.
- 백엔드 개발자) 개발자의 역량뿐만 아니라, 시야를 넓혀서 개발 전반적인 지식, 그리고 개발 외적인 지식들도 쌓아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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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뛰어난 개발자보단
소통
을 잘하는 개발자가 더 중요하다. -
TDD, MVC 같이 미션의 요구사항이 늘어나면서 수준이 어려워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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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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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D, MVC를 못하면 메소드를 분리하는 연습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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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분부터 공부해서 배우게 나가게 되면 그 속에서도 성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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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에 대한 코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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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는 객체스럽게 구현하는 걸 추천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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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들을 하나씩 지켜가면서 경험을 쌓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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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코드도 관리해야 할 대상이다.
- 어떻게 하면 테스트 도구를 활용해서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지를 상상해서
- 리팩토링하고 관리해야 한다.
4주 차 미션의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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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설계와 클래스 분리를 조금 더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걸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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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사항을 빡세게 나갈 예정이다.(메소드 라인을 10개, 파라미터를 3개이하)
- 객체 설계에 도움이 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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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제출 가능한 기간은 화요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23시 59분으로 변경되었다.
코수타 마지막
핵심: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같이 성장하고 소통하는 인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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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답변자: 포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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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까지 남은 3주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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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스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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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도움 없이 구현해 본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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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느렸던 분들은 5시간 안에 검색 없이 구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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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못했던 코드 리뷰 또는 스터디를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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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우테코에 불합격하면, 스터디를 했던 사람들끼리 모여서 취업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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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좋은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그에 맞게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최종 코테
최종 코테 인원 합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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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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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프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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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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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및 시간 :
12월 17일(토) 오후 1시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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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코테 인원은 최종 선발 인원의 2배수까지 선발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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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 것부터 최종 코테까지 3일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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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캠퍼스, 잠실 캠퍼스, 우영 회사 네 군데를 걸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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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를 미리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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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있어서 프리코스 4주가 좋은 경험이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면 여기 있는 경험들을 단단하게 가져가는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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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인재를 요구하는 역량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고 배려할 수 있는 소중함이 더 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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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의 역량을 쌓아가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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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코테를 연습하는 것보다, 함께 성장하는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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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다른 길을 걸으면서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게 블루오션을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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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스를 하다 보면, 코드를 다 공개된다. 경쟁 기준으로 바라보면, 공개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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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개하면서 그런 코드들을 보면서, ‘보고 배우고 성장하라’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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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해야지’라는 마인드로 바꿔라. 이런 사람이 없으니까, 앞으로 이런 인재를 사회가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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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스는 끝났지만, 여러분의 성장은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