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삶의 태도를 돌아보는 면접의 질문들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정리하며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함께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면 처음에는 ‘면접을 어떻게 잘 볼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갈수록, 면접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면접이라는 과정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면접을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자신의 일하는 방식과 태도를 되돌아볼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단순히 면접을 잘 보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해왔던 일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일해야 하는지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필자는 책을 읽으며 정리한 내용을 개인적인 경험과 해석을 덧붙여 작성했다. 따라서 본문의 내용이 실제 책과 100%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
이번 글은 DDD 세레나데 7기의 1주차에 대한 필자의 자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혹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3년, 2024년에 상반기까지는 코드
에 집중해서 그런지, 2024년 하반기부터는 코드
보다는 설계
쪽에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설계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해 스스로 고민을 하면서 처음에는 멀티 모듈
에 대해 먼저 공부를 하게 되었다.
멀티 모듈
과 관련된 영상을 보면서 현업 개발자분들이 왜 사용하고 어떤 이점이 있는지를 알게 되면서 이와 관련된 글을 블로그에 작성한 바 있다.
(멀티 모듈과 관련해서 이전에 작성한 글 - Kotlin, SpringBoot 기반으로 멀티 모듈 설계와 적용하기)
멀티 모듈에 대해 도움이 되었던 대표적인 영상과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영상과 자료를 참고했으나 이 글에서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므로 생략했습니다.
멀티 모듈에 대해 이론적으로나마 어떤 내용인지는 이제 알게 되었다. 그런 다음에 ‘IT 회사는 현재 시점으로 지난 3년간 어떤 설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그 결과 흔히 알고 있는 여러 IT 회사에서 도메인 주도 설계
(Domain Driven Design)을 현업에서 사용하는 것을 찾게 되었다. (이후 아래부터는 도메인 주도 설계를 DDD
라는 단어로 표현하겠다)
DDD 관련 영상과 자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최신순
으로 내림차순 정렬)이 외에도 다양한 영상과 자료가 있습니다.
SIPE는 개발자들이 함께 교류하며 성장하는 IT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며, 그중 하나인 사이프톤
은 SIPE 구성원들과 외부 참여자가 하루 동안 함께 진행하는 해커톤입니다.
저는 이번 SIPE 3기의 사이프톤에서 커뮤니티에 작은 기여를 하고자 슬랙봇
개발을 주제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슬랙봇을 개발하게 된 이유와 진행 과정, 그리고 사이프톤을 마치고 난 느낌을 기록하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025 Dev History
올해 2024년은 작년(2023)보다 더 빠르게 흘러간 느낌이다.
작년 2023년 회고 에도 많은 활동을 했지만, 글에 모두 포함해서 작성하느라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 2024년에는 여러 가지로 한 것들이 많아서 분기별로 회고를 작성했다.
이번 글은 위에서 언급한 내용도 있고, 언급하지 않은 내용도 있어서 전반적으로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